KB증권 수석 자산배분전략가 신동준 상무 영입
2018-02-05 18:12
KB증권은 리서치센터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석 자산배분전략가로 신동준 상무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신동준 상무는 채권 애널리스트로 증권사 경력을 시작해 2004년부터 언론사가 선정하는 채권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왔다. 2010년 이후에는 자산배분전략 부문으로 업무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미래에셋대우 인하우스 리서치팀에서 근무했다.
신동준 상무는 그동안 자산배분전략을 담당하며 자산관리(WM), 프라이빗 뱅커(PB)를 지원하는 리테일부문의 자산관리 연계 리서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의 기관에서 수시 자문회의 위원을 담당하고 숭실대학교 금융경제학과 교수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