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 내달까지 ‘일본 골프투어’ 신년 이벤트

2018-02-04 16:41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가 티스캐너로 일본 골프장을 예약하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골프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경품을 증정하는 신년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스캐너 웹페이지를 통해 일본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딩을 완료한 고객은 예약자에 한해 1팀당 1만 마일리지를 적립 받는다. 골프존 마일리지는 온라인(골핑, 티스캐너) 및 오프라인(골프존마켓, 골프존파크, 골프존 카운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티스캐너를 통해 일본 골프장 예약 및 라운딩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추첨을 통해 카스코 돌핀 웨지(10명)를 증정하고, 10회 이상 예약 및 라운딩 완료한 고객이라면 예약자에 한해 보이스캐디 T2를 100% 증정한다.

골프존카운티 홍지열 매니저는 “동절기에는 골프와 온천관광,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시간적 제약이 적은 일본 골프투어의 인기가 높다”며 “티스캐너를 통해 일본 골프 여행도 즐기고 골프존 마일리지와 경품도 함께 지급 받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달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내 200여개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는 ‘라쿠텐 부킹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이용하면 일본 골프장을 현지 최저가 그린피로 예약할 수 있고, 동시에 레슨, 숙박, 식사, 온천욕 등 다양한 옵션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와 골프존카운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