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유하나 결혼, 새로운 뮤지컬 부부의 탄생
2018-02-03 15:18
배우 이현과 유하나가 부부가 됐다. 새로운 뮤지컬 배우 부부의 탄생이다.
두 사람은 오늘(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바인에서 지인,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현과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코요테 어글리'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유하나는 지난 2006년부터 '우리동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미친 키스', '그리스', '웨잇포유', '더 로얄 뮤지컬 아킬라', '썸걸즈', '위대한 캣츠비', '로미오와 줄리엣', '더 하녀들쑈', '갈매기', '올 댓 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