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일자리단 전문 직업상담사 처우개선 주력
2018-02-02 10:47
경기 하남시 오수봉 시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밑거름이 될 2018년 직업 상담사들의 처우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오 시장은 이들 상담사들의 무기계약직 전환과 함께 행정 전산망 접근성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힘쓸 것을 지시했다.
이는 하남시의 파격적인 행보로, 다각적 일자리 창출 시스템 확보를 위한 혁신 전략 중 하나다.
먼저 구인업체 발굴단의 결성 및 운영과 관련된다.
즉 후방지원 잡 서포터즈단 공동 운영을 통해 매칭팀 5명을 고정하고, 발굴팀 8명(2인 1조)으로 구성, 주 1회 이상 관내 기업체 방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