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 1명 숨지고 2명 중태 2018-01-26 09:13 전기연 기자 [사진=YTN방송화면캡처] 경남 밀양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에서 불이 났다. 세종병원 내에 있던 환자 등 22명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이 오전 8시 50분쯤 사망했으며 다른 2명은 중태인 상태다. 현재 소방당국은 "불이 난 병원 건물에서 인명 구조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기 때문에 현장 진입이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김진태 도지사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해양경찰서 제부마리나항서 재난 대응 합동 훈련실시 현대엘리베이터, 업계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인천시, 경영개선 첫발…월미바다열차 새로운 도약 충남도,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성공 개최'만 남아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