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발베니’ 설 선물세트 출시
2018-01-23 09:17
글렌피딕 12·15·18·21년, 발베니 17년 등 총 5가지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는 설 명절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발베니 선물세트를 23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15년·18년 위스키 전용 잔 세트▲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리델(Riedel) 잔 세트 등 총 5종이다.
판매가는 글렌피딕 세트 연도가 낮은 순부터 각각 10만7000원, 14만8000원, 24만원, 52만원이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세트는 30만원이다.
글렌피딕 21년 세트에는 바닐라, 마른 오렌지 아로마 향이 나는 수제 향초를 함께 제공한다.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에는 세계 유명 글라스 브랜드인 리델(Riedel) 글라스 세트를 첫 선 보인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음주문화가 다양화 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