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에 남은 사랑! 희망으로 나눠요!!”…자총 인천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
2018-01-23 07:55
21일 부평1동사무소에 청소년,학부모등 150여명 참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단장:박대진)은 2018년 첫 번째 봉사로 21일 부평1동사무소 4층 강당에서 “가래떡에 남은 사랑! 희망으로 나눠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해 연탄배달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 청년봉사단은 설을 맞이하여 추운 계절 이웃을 살피고 동네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에 전달하면서 밴드에 방문후기를 올리는 이벤트로 진행했다.
엄마들은 비뚤비뚤 가래떡을 썰어 준비하고 박대진 단장이 직접 진행으로 아이들은 ox 퀴즈,제기차기,윷놀이같은 민속놀이 체험활동을 하였고 “엄마는 천하장사게임”등 엄마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중원 수석부회장은 올 2018년 청년봉사단은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것을 약속하였고 전 지회장이신 유제홍고문은 해가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면서 올 한 해에도 건강하고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