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18-01-22 15:27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 시장)이 여성가족부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4개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공간 이야기 세이프로드 시즌2’, 동안청소년수련관‘소(상공인을위한)중(요)한 노래 UP로드’, 석수청소년문화의집‘가족행복프로젝트 우리마을 행복공예家,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꿈을 품은 마을 우리동네 사(四)생활’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시상식에 이어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세이프로드 시즌2’가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테드)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공간을 개선하고 지속적 환경 변화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