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설 선물 24개 키워드로 끝낸다
2018-01-22 15:45
11번가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미리 계획을 세우는 고객을 위해 ‘설마중’ 기획전을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상품의 범위는 1만원 미만의 실속형 생활용품부터 20만원 대 한우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 큰 특징은 설 선물 관련 24개의 대표 키워드 상품을 기반으로 11번가 MD들이 편집한 전문관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고객들은 정제된 24개 키워드를 주축으로 필요 상품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또 11번가는 매일 한 가지 설 상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원 데이 원 딜(1Day 1Deal)’ 행사도 마련했다.
송승선 SK플래닛 MD영업2그룹 그룹장은 “미리 인사를 드리고 명절 시즌에는 여행을 떠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일찌감치 설 선물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세트’와 차별화된 ‘단독상품’ 등 11번가만의 풍성한 상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핵심기간인 만큼 더욱 면밀한 대응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