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웹예능 '1등 미디어' 누적 조회수 3000만 돌파
2018-01-22 13:29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의 웹 예능 브랜드 ‘1등 미디어’가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웹 예능 브랜드 '1등 미디어'는 현재까지 46개의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회차당 평균 조회수는 76만회, 최대 조회수는 140만회로 집계됐다. 콘텐츠에 대한 평균 댓글 수는 3000개로 나타났다. 콘텐츠의 특성상 1020세대 시청자가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10대 사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웹 예능 브랜드 '1등 미디어'는 현재까지 46개의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회차당 평균 조회수는 76만회, 최대 조회수는 140만회로 집계됐다. 콘텐츠에 대한 평균 댓글 수는 3000개로 나타났다. 콘텐츠의 특성상 1020세대 시청자가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10대 사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등 미디어'는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뒤 현재는 2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성장했다. ‘문과1등(개그맨 김성기)과 이과1등(개그맨 신흥재)’을 캐릭터로 삼고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코믹함과 교육적인 내용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 플랫폼은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두 사람은 더에스엠씨의 자회사 에스엠씨 이앤엠 소속이다.
해당 콘텐츠가 7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 흥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확실한 타겟층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타겟층을 학생으로 설정해 1020세대와 공감대 형성을 이뤄 높은 충성 고객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영상 속 등장하는 대사 ‘칼카나마알아철니 수헬리베붕탄질산’은 실제 학생들이 원소기호를 쉽게 외우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이 개그맨이라는 점도 이점으로 작용했다. 일상형 토크가 컨셉인 만큼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운 코멘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성대모사 1등, 말장난 1등 등의 캐릭터를 개그맨 지인들에게 입혀 게스트로 등장, 콘텐츠의 볼거리를 향상시키고 있다.
향후 ‘문과1등 이과1등’ 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과1등 이과1등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리뷰형 예능 콘텐츠와 소규모 프렌차이즈 등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리뷰형 예능 콘텐츠는 분식집을 방문해 치즈김밥과 야채김밥 중 어떤 김밥이 원가가 높은지 계산을 한다거나 영화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형태로 반영될 예정이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더에스엠씨는 자사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터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며 "2018년 신사업으로 자체 IP(지적재산권)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연간 수십억 뷰수를 창출 할 채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콘텐츠가 7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 흥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확실한 타겟층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타겟층을 학생으로 설정해 1020세대와 공감대 형성을 이뤄 높은 충성 고객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영상 속 등장하는 대사 ‘칼카나마알아철니 수헬리베붕탄질산’은 실제 학생들이 원소기호를 쉽게 외우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이 개그맨이라는 점도 이점으로 작용했다. 일상형 토크가 컨셉인 만큼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운 코멘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성대모사 1등, 말장난 1등 등의 캐릭터를 개그맨 지인들에게 입혀 게스트로 등장, 콘텐츠의 볼거리를 향상시키고 있다.
향후 ‘문과1등 이과1등’ 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과1등 이과1등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리뷰형 예능 콘텐츠와 소규모 프렌차이즈 등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리뷰형 예능 콘텐츠는 분식집을 방문해 치즈김밥과 야채김밥 중 어떤 김밥이 원가가 높은지 계산을 한다거나 영화를 감상하고 분석하는 형태로 반영될 예정이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더에스엠씨는 자사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터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며 "2018년 신사업으로 자체 IP(지적재산권)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연간 수십억 뷰수를 창출 할 채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