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평창 동계올림픽 인력지원 나섰다

2018-01-22 09:28
39명, 인천국제공항 입출국 분야에서 대회지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전 세계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력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22일「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지원을 위하여 단기지원인력 39명을 선발해 파견했다.

시는 그동안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범국민적 국제행사인「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경주해왔다.

지원인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 전후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 배치되어 선수단 등에 대한 입출국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