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학습·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보이스레코더 2종 출시
2018-01-17 16:21
고성능 디지털 마이크·스피커 내장한 소형 보이스 레코더 IVR-30, IVR-50
아이리버가 학습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보이스레코더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보이스레코더 'IVR-50'과 'IVR-30'은 내장된 고성능 마이크와 스피커로 잡음 없는 스테레오 사운드 녹음이 가능하다.
CD 수준의 깨끗한 음질을 들려주는 고음질 포맷과 장시간 녹음 시 용이한 MP3 압축 포맷을 모두 지원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녹음이 가능하다. 최대 1536Kbps(초당킬로바이트)까지 다양한 녹음 품질 설정이 가능해, 16GB(기가바이트)의 경우128kbps 기준 최대 291시간까지 녹음할 수 있다.
전면의 LCD(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녹음 상태 및 파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메뉴 설정을 시각적으로 제공해 편리하게 제어 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IVR-50은 최대 15시간, IVR-30은 최대 7시간 연속 녹음을 지원한다. 또 내장 메모리에 음원 파일을 담으면 MP3 플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