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6 '0원'에 푼다
2018-01-17 09:00
LG유플러스가 아이폰6를 0원에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U+Shop)’에서 아이폰6(32G)를 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해당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18만7000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유플러스샵에서 제공하는 2만7500원 추가 지원금을 적용받으면 출고가 21만4500원과 같아져 단말기 부담금이 사라진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아이폰6 특가판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애플의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증정한다.
박영재 LG유플러스 유플러스샵사업팀장은 “아이폰6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모델로 애플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단말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