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BH엔터에서 이병헌과 한솥밥…"다양한 분야서 폭넓은 활동" [공식]
2018-01-15 15:49
배우 유지태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BH엔터테인먼트는 "유지태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지태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3년에는 단편 영화 ‘자전거 소년’의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단편 영화를 거쳐 2013년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로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 감독으로서의 역량까지 인정받았다.
최근 드라마 ‘굿와이프’와 '매드독', 영화 ‘스플릿’과 ‘꾼’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올해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