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마음봇 시리즈' 신작 TV광고 공개
2018-01-15 14:33
TV광고 에피소드 순차적으로 방영 예정
현대해상이 TV광고 '마음봇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만남' 편을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음봇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다. 올해의 첫 시리즈인 만남 편에서는 마음봇에게 가족이 생긴다. 지금까지 관찰자적 시선으로 인간의 마음을 바라보기만 했던 마음봇은 새 가족들과 직접 소통하기 시작하고, 소중한 관계 속에서 구체적인 인간의 마음들을 배우게 된다.
현대해상은 이번 만남 편을 시작으로 마음봇과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든든하게 함께 한다는 내용으로 보험의 가치를 따뜻하게 표현했다"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 고객을 향한 현대해상의 마음과도 같다는 점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