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그뤠잇~"…박보검, '효리네 민박2' 단기 알바생으로 출격

2018-01-14 09:35

배우 박보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 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13일 JTBC 측 관계자는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며 “13일부터 3일동안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박보검은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효리네 민박2’의 새 식구로 함께하게 됐다.

박보검은 수많은 네티즌들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추천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성실하고 진지한 면모에 의외의 허당기는 ‘효리네 민박2’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올해 상반기 편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