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다해, 가족과 한복 데이트…"세자매 아닌 세모녀" 미모 물려받았네

2018-01-13 08:54
'정글의 법칙'서 여전사 포스 뽐내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해가 꼭 닮은 가족사진을 게재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3월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한옥마을 #세자매 아님 #세모녀ㅋ 한복 입고 하루 종일 걸어다닌 날..ㅜ 여기 아니면 언제 입고 돌아 다닐 수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전주한옥마을 저 셀카봉 리모콘 잃어버려서 언니한테 엄청 구박 받았던 거 생각하면..부들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희는 모친과 언니와 함께 한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모친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모태 미녀임을 자랑했다. 

이다희는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후반전 편에 김병만, 강남,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틴탑 니엘, 빅톤 병찬과 함께 정글 생활에 돌입했다.

특히 이다희는 여리여리한 외형과는 달린 정글에 맞춰진 여전사 포스를 선보여 김병만조차 "그 동안의 정글 출연자 중 남다른 준비성으로 유명한 예지원이 생각난다"고 할 정도로 감탄하게 했다.

한편,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