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셀트리온 ‘3총사’ 사상 최고가…시총 65조원 넘었다
2018-01-12 18:36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 3총사가 12일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세 종목의 시가총액 규모는 65조원을 상회했다. 이는 주요 그룹사 시총 순위 5위에 해당한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24% 오른 3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1.82% 오른 37만40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5.16% 상승하면서 14만81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9.90%까지 오른 8만9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종가 기준 셀트리온 3총사의 시총 규모는 65조2141억원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2.41% 오른 873.0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종가가 870선을 상회한 것은 2002년 4월18일(876.80) 이후 16년 만이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후 2시7분께 전날 대비 4% 상승한 886.65까지 치솟았다. 장중 기준 2002년 4월17일(장중 고가 887.80)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코스닥 거래 대금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거래 대금은 12조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1월21일 세운 종전 최고기록(10조원)보다 2조원 많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24% 오른 3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1.82% 오른 37만40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5.16% 상승하면서 14만81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9.90%까지 오른 8만9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종가 기준 셀트리온 3총사의 시총 규모는 65조2141억원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2.41% 오른 873.0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종가가 870선을 상회한 것은 2002년 4월18일(876.80) 이후 16년 만이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후 2시7분께 전날 대비 4% 상승한 886.65까지 치솟았다. 장중 기준 2002년 4월17일(장중 고가 887.80)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코스닥 거래 대금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거래 대금은 12조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1월21일 세운 종전 최고기록(10조원)보다 2조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