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생활인프라 풍부한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2018-01-11 09:59
전용면적 84㎡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효성이 평택의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서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40개 동 규모로 총 3240가구가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제공된다. 이미 전용면적 59㎡, 72㎡는 분양이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84㎡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소사지구는 평택 신흥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소사벌택지지구, 용죽지구, 현촌지구, 용이지구, 신흥지구 등 평택 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과 맞닿아 있다. 이들 지역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있는 지역이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수서발 KTX인 SRT 평택지제역이 위치해 이를 통해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도 생길 예정이며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타입별로 4베이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 대이며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회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평택대학교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효성은 평택시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447가구를 3월에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