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연수, 생애 첫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마마크리에이티브 "적극 지원할 것" [공식]
2018-01-10 15:35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배우 이연수가 생애 처음으로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마마크리에이티브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연수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살 때 어린이 모델로 데뷔한 이연수는 당시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시작으로 ‘조선왕조 오백년’, ‘무동이네 집’, ‘걸어서 하늘까지’ 등에 출연하였고, 50여편의 CF를 찍는 등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명성을 날렸다.
마마크리에이티브의 한 관계자는 “이연수 씨는 공백기가 아쉬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크리에이티브는 예능투자ㆍ제작ㆍ광고대행에 이어서 마마 레코드 설립까지 앞두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업계 전반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 한은정, 신고은, 조현영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