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CP "손예진, 기획단계부터 모델로 두고 작업"
2018-01-11 00:00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CP(Chief Producer 책임 프로듀서)가 손예진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CP는 10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안판석 감독이 기획 단계부터 손예진을 모델로 두고 작업을 했다. 30대 캐릭터를 연기할 여주인공으로 손예진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손예진을 염두 해 작업을 진행했다. 방송을 보면 왜 손예진을 모델로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했던 안판석 감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손예진 상대 배우로는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해인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