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영상] '저글러스 11회' 최다니엘, 전부인과 함께 있는 모습에 백진희 질투 폭발
2018-01-08 09:12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11회에서 남치원(최다니엘)이 전 부인 도도희(서은우)와 다정하게 있는 것을 보고 좌윤이(백진희)는 좌절한다. 도태근(김창완) 부사장의 병실에서 도도희가 남치원에게 '오빠'라고 부르자 좌윤이는 "오빠?"라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남치원을 찾아간 좌윤이는 "안경 쓰신 요대로의 상무님의 이지적인 마스크가 너무 좋거든요"라고 말하고, 이 말에 얼굴을 매만지던 남치원은 "아 디스네"라며 고개를 숙인다.
조상무(인교진) 전무는 엘레베이터에서 '남상무가 부사장으로 파격 승진될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 여직원들의 말을 듣게 된다.
이어 남치원과 좌윤이의 뒤를 밟아 찍은 사진을 보며 조상무 전무는 "이게 동거한다는 증거지. 이건 그냥 빼박이야"라며 음흉한 웃음을 지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