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재호 신임 CFO 영입
2018-01-05 16:02
신 부사장, 코오롱 30여년 근무… 다양한 산업 경험 강점
홈플러스는 신임 재무지원부문장(CFO·부사장)에 신재호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진단실장(56)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신 부사장이 갖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1986년 코오롱에 입사한 후 그룹 지주사 및 계열사 내 전략, 기획, IT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두루 경험했으며, 최근에는 코오롱그룹 지주사 주식회사 코오롱에서 최고관리책임자(Chief Management Officer·전무)및 주력사 경영진단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