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윤진솔, '라디오 로맨스' 합류 확정…'부암동 복수자들' 이어 '열일' 행보
2018-01-04 08:35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배우 윤진솔이 ‘라디오 로맨스’에 합류한다.
‘저글러스’ 후속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극본 전유리/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분)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작가 송그림(김소현 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이에 윤진솔은 극중 지수호의 모친 남주하(오현경 분)의 비서 아라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지수호 패밀리’의 대소사를 함께 하는 인물로 전작과는 다른 연기변신에 나설 예정.
윤진솔의 첫 지상파 미니시리즈 도전이 될 이번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어떤 개성과 활약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윤진솔이 합류를 확정지은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1월 29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