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18년 신년식 개최
2018-01-03 10:48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 선정
코웨이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2018년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년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본사, 연구소, 현장 인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Coway Trust Re:BLUETION)’을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Re’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의미하며, 코웨이를 상징하는 색 파랑(Blue·블루)이 담긴 ‘BLUETION’은 업의 본질을 추구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코웨이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 제품 △전략적 목표 시장 대응 △현장과 동업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은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홀로그램 공연 및 아마존과의 협업을 기념한 드론 퍼포먼스 등을 연출했다. 또 이 대표와 고객 접점에 있는 현장 대표 직원들이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 실천에 대한 다짐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보는 등 새해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