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변신’… 새로운 캐릭터 적용‧BI개편
2018-01-01 09:00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재기를 위한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의 캐릭터가 만들어지며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열어가기 위해 2018년부터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개편하고 캐릭터를 새롭게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새 BI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든든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자 기존 로고의 글꼴을 변경, 가독성과 명시성을 극대화했다. 또 우산 심볼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제도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모던하게 바꿨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하는 BI와 캐릭터를 통해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