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형 로컬푸드, 농식품부 지특사업 최우수 모델 선정
2017-12-28 10:52
전국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 시.도 자율편성사업분야 1위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시․도 자율편성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2015년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으로 시작한‘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은 전국 단일매장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로컬푸드 모델 도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10월, 전국 10개 시·도 22개 법인(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통해 최우수 모델로 선정됨에 따라 세종시가 로컬푸드의 새로운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한편,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도담동 1호점에 이어 2호점(아름점)을 내년 2월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