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집행유예’ 신동빈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2017-12-22 15:59 석유선 기자 ‘1000억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신 회장은 1심 선고 이후 재판장을 나서면서 심경을 묻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롯데, 쇼핑몰 확대 승부수...2030년까지 7조원 투자한다 카카오 수급 불안에 阿 가나 찾은 신동빈 회장..."한·일 롯데 적극 협력" 롯데,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지원금 기부 [뉴스 메이커] 현장 경영 나선 신동빈, 한·일 '원롯데' 강조..."매출 1조 글로벌 브랜드 육성" 롯데, 파트너사 납품대금 1조500억 조기 지급...1만2000개 파트너사 대상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