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종목 뉴스

▷코스닥 부양책 '미루고' 초대형IB '막히고'
-코스닥이 월간 기준으로 약세를 기록한 것은 9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
-초대형 IB 5곳 가운데 한국투자증권만 발행어음업 인가를 받았을 뿐 나머지 4개사는 내년을 기약해야.
-정부가 시장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탓. 부처 간 이견을 못 좁히고 있다는 의심도 나와.

▷​AJ렌터카發 조회공시 무용론
-거래소가 요구한 조회공시는 올해 들어 이날까지 모두 369건(코스피 133건, 코스닥 236건)을 기록.
-AJ렌터카는 이달 1~11일 7거래일 만에 20% 넘게 상승. 12일부터는 약세로 돌아서 45% 넘게 빠져.
-AJ렌터카는 이달 1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매각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금감원, 인사·채용 독립부서로 조직개편 단행…핀테크·자금세탁 등 부서 신설
-금융감독원이 인사쇄신과 소비자보호 강화 등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
-수석부원장은 기획·경영과 전략 감독 관련 업무를 담당. 전략 감독은 금융그룹 감독, 자금세탁 방지 등.
-금융혁신국과 금융상황분석실 등 다른 부서와 업무가 중복된 부서는 없애기로.

▲주요 종목 리포트

▷조선, 또 하나의 선박연료 LPG[하나금융투자]
-LPG추진엔진(ME-LGI)에 대한 선주들의 관심 증가
-2018년 LPG추진선 발주 늘어날 전망
-LPG선 수주 경쟁의 변화

▷현대일렉트릭, 송배전설비 투자회복과 ESS시장의 확대에 주목 [KB증권]
-선진국 노후장비 교체 및 신흥국 신규투자 확대 기대
-EMS 및 ESS 시장확대에 관심 필요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경남제약은 이희철 전 대표이사가 예탁한 50억원 규모의 유가증권을 가압류해달라는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받아들였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작년 대비 주당 20% 내외로 배당을 증가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1주당 0.02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계열사인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의 2616억원 규모 지분을 양수했다고 공시했다.
▷유니슨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2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썬텍은 이사회에서 결의했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KD건설은 사업 영역 다각화 등을 위해 알티전자의 주식 1620만주를 81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종속회사인 두산홀딩스유럽(DHEL)이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완전 자회사인 두산트레이딩(DTL)을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했다.
▷STX엔진은 이동형 발전차 6대를 한국수력원자력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미국 FCC, 망중립성 규제 폐기
-찬성 3 : 반대 2
-규제 폐기로 통신 사업자가 인터넷 트래픽에 우선순위 부여하거나 특정 서비스 차단 가능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0.0%, 예금금리 -0.4% 동결
-ECB "현재의 금리 수준이 장기간 유지될 것"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2017년 2.2%→2.4%, 2018년 1.8%→2.3%, 2019년 1.7%→1.9%, 2020년 1.7%)
-물가 전망 상향 조정(2017년 1.5% 유지, 2018년 1.2%→1.4%, 2019년 1.5%, 2020년 1.7%)
▷유로존 드라기 ECB 총재 "유로존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나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히 약하다"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및 양적완화 한도 동결
▷OPEC "원유 공급과잉, 2018년 말까지 이어질 것"-WSJ
▷미국 11월 소매판매 MoM +0.8%로 예상(+0.3%) 상회
▷미국 12월 2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5만건으로 예상(23.6만건) 하회
▷유로존 12월 마킷 제조업 PMI 잠정치 60.6으로 예상(59.7) 상회
▷유로존 12월 마킷 서비스업 PMI 잠정치 56.5로 예상(56.0) 상회


▲펀드 동향(13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492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143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한국
KOSDAQ 150 정기변경
▷미국
11월 광공업생산 MoM
(n/a, 0.3%, 0.9%)
▷일본
4Q 단칸 대형 제조업 지수
(n/a, 24, 22)
4Q 단칸 대형 전체산업 Capex
(n/a, 7.5%,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