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건강단신] 야뇨증협회, 17일 ‘야뇨증·요실금’ 건강강좌 外
2017-12-15 08:00
●대한야뇨증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제10차 환자·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
‘야뇨증과 여성 요실금에 대한 일반적 이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좌에선 서진순 부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야뇨증 원인과 치료법을, 권헌영 맨앤우먼비뇨기과 원장이 여성 요실금 원인과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김광명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강연자 등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화여대의료원은 18~22일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이화브랜드와 함께하는 나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이화여대 기념품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19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행복한 삶’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대인관계나 직장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행복·불안·우울지수 검사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상담 등이 이뤄진다.
●한양대병원은 19일 오후 3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개소 1주년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발달장애인 의료서비스와 성인 환자를 위한 낮활동 서비스 등의 강의가 열린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21일 오후 3시 30분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아름다운 눈! 매력적인 눈! 쌍꺼풀 수술’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해피아이 눈건강강좌’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백지선 성형안과센터 교수가 쌍꺼풀 수술 개념과 여러 수술법을 설명한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준다.
●KGC인삼공사의 홍이장군은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의 식수사업 캠페인인 ‘#홍이야 부탁해’ 사이트나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1건당 500원이 캠페인에 기부된다. 참여자 중 240명에겐 홍이장군 제품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선물로 준다.
홍이야 부탁해는 식수 시설이 취약한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이다.
●네츄럴굿띵스는 오는 31일까지 ‘이번 세일은 처음이라‘라는 주제로 할인전을 연다.
새롭고 활기찬 2018년을 시작할 수 있게 모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하이모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하이모레이디 스타일업(UP)’ 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하이모레이디 지점을 방문하면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헤어 관리법도 알려준다. 맞춤가발 상담을 하면 1만2000원 상당의 ‘실키터치 헤어 에센스’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