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 프리 오픈

2017-12-12 15:02

 

캐럿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의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레인저, 슬레이어, 위자드, 버서커 가운데 하나의 직업을 선택하고 이를 육성해나가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몬스터로 변신시킬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25인 공격대 던전과 렉 없는 오픈 필드도 경험할 수 있다.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게임성으로 사전예약자 수 53만명을 달성하며, 출시 전부터 스타트업 기업답지 않은 화려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프리 오픈에 따라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일이었던 12월 15일보다 일찍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리버스는 저사양 기기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앱플레이어도 지원하여 PC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