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풍부한 소사지구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인기몰이
2017-12-12 10:48
최고 30층, 40개동, 총 3240가구 규모로 조성
복잡하고 노후화된 원도심을 벗어나 새로 조성되는 신흥주거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흥주거지에는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공원·상업시설 등 생활기반이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개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새로 조성되는 곳인 만큼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향후 정주여건이 개선될 시 수천만원에 가까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주)효성이 평택의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서 분양하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40개동 규모로 총 3240가구가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제공된다. 이미 59㎡, 72㎡는 분양이 마감됐으며, 84㎡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근에 2019년 개점 예정인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도 많다.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문화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타입별로 4-베이(Bay)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인 특화 평면의 경우 소비자들 반응이 좋다.
평택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게스트하우스 5개실을 비롯해 대규모 스파, 실내 체육관, 캠핑장, 순환산책로 등 타 단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대거 도입된다. 보안등에 달린 CCTV를 통해 휴대폰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전가로등이 설치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많은 신경을 썼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대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회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도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평택대학교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