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청소년 ‘꿈의 대학 파이썬 프로그래밍’ 과정 완료

2017-12-11 11:33

 

IT벨칸토아트센터[사진=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는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화성시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12월 7일 진행된  꿈의 대학(파이썬 프로그래밍)과정을 완료했다.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식당 영수증 제작, 숫자 야구 게임 제작, 계산기 프로그램 제작 등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익혔다.

홍석우 정보미디어학과 교수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시대에 필요한 SW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했다.

수원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 Printing과 IoT, SW 분야의 Idea발굴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