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피자 '피자마루' 매출 급증
2017-12-07 20:00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피자마루 피자 350판을 보내 화제가 되면서 피자마루 매출이 크게 늘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피자마루 매장의 매출이 20~40%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피자마루는 국내에 63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청와대는 피자마루 피자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유망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