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두산인프라코어 출신 안희은씨 사장 영입
2017-12-06 10:53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사장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출신의 안희은씨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듀크대학교를 졸업한 안 사장은 ‘Ernst & Young Management Consulting’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한미글로벌에서는 지원 및 해외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안 사장 외에도 부회장 1명과 부사장 1명, 상무 3명, 상무보 5명 등 총 1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