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공항서비스·저작권위원회·승강기안전공단 등 채용 봇물

2017-12-06 08:33

[사진 = 픽사베이(Pixabay) 제공]


취업포털 커리어는 (가칭)KAC공항서비스,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인공제회,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채용 소식을 전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한국공항공사에서 설립 중인 (가칭)KAC공항서비스에서 사장직을 모집한다. 임기 기간은 3년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일시와 장소는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최종학력증명서 및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사본을 제출해야하며, 공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자사 양식 사용이 필수다. 지원서는 오는 7일 15시까지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정규직(NCS기반) 및 육아휴직 대체근무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정규직(법무연구, 정보기술)과 기간제 근로자(일반행정1, 일반행정2)로 각각 1명씩 총 4명을 선발한다. 연령 및 학력/자격 기준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전형별 가점을 부여하는 우대사항이 상이하니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근무지의 경우 정규직과 일반행정2(휴직대체)는 경남 진주 본사, 일반행정1(휴직대체)은 서울 용산 사무소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일 24시까지 위원회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2017년 기술분야 정규직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승강기 검사기법 연수 및 행정업무 보조로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공개경쟁과 사회형평적 인력 제한경쟁 방식으로 각 15명씩 총 30명을 채용한다. 성별/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세부 자격 기준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6개월 인턴 근무 후 75% 이상이 정규직으로 임용되며, 인턴 기간은 2017년 12월 29일부터 2018년 6월 28일까지다. 원서는 오는 10일 18시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연구재단에서 NCS 기반 연구직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관리 분야에서 이공계 일반 6명, 인문사회 일반 4명, 국가유공자 1명, 장애인 1명 총 12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별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다차원평가-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5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인턴 기간은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다. 지원서는 오는 18일 18시까지 채용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2018년도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채용 직군은 일반직, 별정직, 별정직(보훈)으로 교차 지원은 불가하다. 일반직은 공인어학성적 기준 점수 이상 취득자면서 학사 학위 이상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며 별정직은 고졸 이상, 별정직(보훈)은 보훈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인성검사 및 서류전형-필기전형-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원서는 오는 11일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모태펀드 관리 및 운영 담당 직원을 모집한다. 신입/경력 각 1명씩 채용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임용 예정일(2018.01.02.)부터 근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경력직의 경우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재무 및 회계, 경영 컨설팅/홍보/마케팅 관련 분야 경력이 3년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당원 파견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공개경쟁 채용 방식으로 실시하며 현 근로자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0일 18일까지 당원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