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 포스터 공개

2017-12-04 10:13
여자친구,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6일 선예매 티켓 오픈

[사진=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오늘(4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GFRIEND 1st CONCERT #Season_of_GFRIEND 포스터 #poster 2018.01.06.~2018.01.07.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라는 글과 함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 2가지 버전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고풍스러운 배경 속에서 신비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품격있는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강렬한 레드톤 배경으로 제복을 연상케하는 블랙 의상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데뷔 3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여자친구는 2018년 1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한다.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시즌으로 표현하였으며, 여기에 멤버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 볼거리 가득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그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6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며, 8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