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도심외곽 안전취약 학교서 '밝은 통학로 만들기' 활동 펼쳐
2017-11-22 16:49
경기도시공사는 도심외곽 안전취약 학교 학생들의 야간 안전통행을 위해 시행한 ‘밝은 통학로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학로 개선사업은 야간시간대 조명시설이 부족해 하교길 사고위험이 노출되기 쉬운 도심외곽 학교에 친환경 LED조명 및 CCTV 설치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상학교는 두창초등학교(용인시 원삼면 소재)로 용인교육지원청 추천 및 공사가 현지조사 통해 선정했다. 대상 초등학교 주변에 조명시설 13개 및 CCTV 3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1일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창립일인 12월 1일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피자 빵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