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8년 예산안 8869억원 편성
2017-11-22 11:19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018년도 예산안을 전년도 대비 29%(1천994억원) 증가한 8천869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7005억원으로 2017년도 당초예산 대비 28.28%(1천544억원) 증가했다. 또 특별회계는 1천863억원(기타 500억원, 공기업 1천363억원)으로 31.8%(450억원) 늘었다.
전년 대비 증가된 세입예산은 일반회계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235억원, 지방교부세 363억원, 조정교부금 84억원, 국·도비 보조금 622억원, 보전수입 24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