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2주기…여야 지도부 추모 물결

2017-11-22 08:02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2주기를 맞아 여야 지도부가 대거 추모식이 거행되는 서울현충원에 집결한다.

이날 오후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되는 추모식에는 유족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대표 등이 참석한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홍준표 대표를 대신해 홍문표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추모식은 인사말, 추모사, 추모예배, 추모 영상 상영 및 공연,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