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김기웅 본부장 "'MAMA' 상 남발? 많은 아티스트 칭찬하고 싶었을 뿐"
2017-11-20 14:51
‘2017 MAMA’ 김기웅 음악 Mnet 본부장이 마마 상의 권위에 대해 밝혔다.
김기웅 본부장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7 MAMA’ 기자간담회에서 “대상과 본상은 매년 똑같은 수를 유지하고 있고 특별상 역시 어떤 상의 부문에 대해서 없어던 적도 있는데 추가적으로 상이 늘어나거나 한 적은 특별히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상의 권위에 대해 “상의 숫자에 관계가 있겠지만 잘하고 칭찬받아야 할 아티스트들이 그런 장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이라서 그런 걸 효과적으로 섞을 수 있는 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