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2017 MAMA' 김현수 국장 "국가간 신경전, 예기치 않은 부분…면밀히 대응"
2017-11-20 14:42
‘2017 MAMA’를 담당하고 있는 김현수 음악 컨벤션사업국장이 중국과 대만, 홍콩 등의 나라 간의 신경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 국장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7 MAMA’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지역과 국가들이 관계된 일이고 그런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 해당 페이지는 삭제 조치를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예기치 않은 부분들이 발생되지만 그동안 진행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속에서 노하우를 바탕으로 면밀히 대응하고 있다”며 “매번 진정성을 갖고 문화 사절단의 역할들을 충실히 수행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진정성이 통할거라 생각한다. 그런 사항들에 대해 좀 더 세밀히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