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 넷마블 경영진 부스 방문...이용자와 현장 소통
2017-11-17 16:40
넷마블 경영진이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 등장, 현장 운영자로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 행보를 펼쳤다.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 등 경영진들은 17일 BTC관 넷마블 현장 부스에 참석, 직접 이용자들에게 자사의 신작들을 소개하고 안내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게임 설명, 시연존 안내 등을 도맡아 진행했고 이용자들의 의견도 들었다.
넷마블는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대작 모바일 MMORPG를 지스타 현장에서 일반에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방준혁 의장이 자사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