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11월 '안동 코오롱 하늘채' 분양
2017-11-15 17:01
전용 59~84㎡, 총 421가구 규모…낙동강 프리미엄
경북 안동에서 '안동 코오롱 하늘채'가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안동 코오롱 하늘채'는 낙동강 수변공원과 천지산이 어우러진 '낙동강 프리미엄'을 갖췄다. 낙동강 수변공원은 전국 최대 수준인 60만㎡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실수요자들의 산책, 운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안동 코오롱 하늘채는 경북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오는 2030년까지 안동 인구를 28만명까지 늘리겠다는 '203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이 발표되는 등 추가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 인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백신산업 벤처기업 등 입주로 지역경제도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 이동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최근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며 중부권을 비롯한 광역 교통망이 더욱 개선됐다. 또 안동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단지 남쪽으로는 남순환로와 경서로를 통해 약 20분 내에 경북도청 신도시까지 갈 수 있다. 남안동I.C는 대구와의 접근성을 높인다.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4베이(Bay)-4룸(Room), 3면 개방형 등 평면설계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의 수납 특화시스템인 '칸칸' 만의 디테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안동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점도 눈에 띈다.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낙동강 수변공원과 맞닿아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낙동강 수변공원은 전국 최대인 60만㎡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여유로운 여가생활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안동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옥야동 375-5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