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날씨 많은 국내 골퍼들이 해외 골프여행을 떠나는 시기다. 그 중에서도 기후조건과 비용이 합리적인 동남아와 중국은 가장 인기 있는 골프여행지다.

골프 멤버십 ㈜퍼시픽링스 코리아(Pacific Links Korea)는 15일 “중국 하이난의 골프상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세계 유명 호텔들이 즐비하며, 골프코스가 가장 많은 섬 중에 하나로 12월~2월 골프 천국이라 불리는 중국 골프여행 최적의 장소이다. 하이난 골프장 중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싼야의 아롱베이, 깐자링을 포함한 3박5일, 4박6일 코스와 하이커우의 미션힐을 포함한 3박5일, 4박6일 코스들이 있다. 현재 하이커우의 미션힐은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왕복항공권, 호텔(2인1실),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조식, 샌딩비 등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골프장 내 퍼시픽링스 한국인 멤버십 매니저들이 상주하고 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하이난 골프여행 이외에도 미국, 유럽, 태국, 베트남 골프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런칭한 국내 유일한 프리미엄 골프 여행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홍콩에 본사를 둔 전 세계 5번째 지사이다.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멤버십은 가입 후 전 세계 약 640여개의 골프코스를 동일한 그린피 60달러(18홀 기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멤버십(입회비 1만5000달러/연회비 500달러), 부부&가족 멤버십(입회비 2만4000달러/연회비 750달러) 그리고 법인 멤버십(입회비 5만4000달러/연회비 1760달러)으로 구분된다. 이용기간은 평생으로 자녀에게 양도, 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