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얀 세계역도연맹 회장, WADA 이사회 참석 위해 방한

2017-11-15 14:26

[타마스 아얀(왼쪽 두 번째) 세계역도연맹 회장이 15일 방한해 이원성(왼쪽) 대한역도연맹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타마스 아얀(헝가리) 세계역도연맹 회장이 15일 방한했다.

아얀 회장은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이사회에 참석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명예위원이기도 한 아얀 회장은 1999년 WADA 창립 멤버로 활약했다.

이원성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얀 회장을 맞으며 역도계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