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원자재 시장과 글로벌 ETF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2017-11-14 12:40

이승재 기자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원자재 시장과 글로벌 ETF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14일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5일 개인투자자를 위한 ‘원자재 시장과 글로벌 ETF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태종 원자재 담당 애널리스트와 백찬규 해외주식 담당 애널리스트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의가 끝난 이후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원유와 금 등 원자재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에 해외주식 전망,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착순 50명까지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