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서울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창호 지원 협약 체결
2017-11-13 10:38
창호 전문기업 윈체는 최근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창호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창호 나눔 캠페인’에 대한 협약을 통해 2018년까지 서울지역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총 11세대의 창호교체 지원을 약속했다.
2017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로사리아 공동생활가정을 시작으로, 2018년 10세대의 창호 교체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윈체는 창호 제품의 제공뿐만 아니라 실측부터 제작, 시공, 사후관리까지 창호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