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청순미’와 ‘고혹미’ 넘치는 사복패션 화제···“뭘 해도 예쁜 가시나”
2017-11-09 00:00
가수 선미의 일상 사복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Gashina)’를 발매, 주요 음원 사이트 1위 석권과 함께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올라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의 남다른 사복패션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선미의 일상 패션에서 레드 컬러의 핫팬츠에 화려한 셔츠, 데님 자켓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선미의 일상 패션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평소 스트릿 무드의 트랜디한 스타일을 즐겨 입으며 대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모델다운 완벽한 핏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 중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역대급 흥행을 이끌어냈다. 이번 ‘가시나’로의 컴백 무대 또한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