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몬스타엑스 형원 "월드투어 시작 초반, 봉와직염으로 고생…지금은 멀쩡하다"
2017-11-07 14:37
몬스타엑스 형원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DB) ]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월드투어를 시작할 당시 봉와직염에 걸렸던 상황을 전했다.
형원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발매기념 쇼콘에서 “초반에 갑작스럽게 봉와직염이 걸려서 입원하면서 월드투어를 참여하지 못했따”고 운을 뗐다.
그는 “그렇게 아파본적이 처음이었다. 병원에서 멤버들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첫 월드투어라서 기대도 많이 했는데 같이 못해서 아쉬움이 컸다”며 “지금은 잘 낫고 호전이 돼서 이번 활동에 못했던 것 만큼 준비해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그때 더 크게 안 다친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위안 삼는다. 지금은 멀쩡하다”고 상태를 전했따.